괴산군노인복지관, 색종이 한 장에 담긴 큰 기쁨!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따뜻한 재능 기부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에서는 노년사회화교육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이 직접 강사로 나서 종이접기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종이접기 수업은 월요일에는 기본반, 수요일에는 창의반으로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종이접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운동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강사 및 보조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사로 활동하시는 어르신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살려 동년배에게 종이접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