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호수길 3

5월 황금연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산막이옛길’에서 힐링 여행을

5월 황금연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산막이옛길’에서 힐링 여행을 봄 행락 철 맞아 상춘객 북적, 가족 단위 인기 관광지로 주목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본격적인 봄 행락 철을 맞아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찾는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림 입산이 통제되는 가운데, 산불 위험이 적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힐링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주목받고 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호를 따라 조성된 약 5km 구간의 탐방로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 데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다. 고인돌 쉼터, 연리지, 소나무 동산, 호랑이굴, 메바위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포인트도 마련돼 있어 트레킹의 재미를 ..

괴산군소식 2025.04.23

봄바람 타고 다시 뜬다… 괴산호 유·도선 11일부터 운항 재개

봄바람 타고 다시 뜬다… 괴산호 유·도선 11일부터 운항 재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해빙기를 맞아 운항을 정지했던 유·도선을 11일부터 운항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 재개로 인해 괴산호 주변과 산막이호수길을 찾는 관광객들은 유·도선을 이용해 괴산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운항 노선은 △차돌바위선착장에서 연하협구름다리까지 운항하는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의 도선 4척 △선유대와 신랑바위를 경유하는 대운선박의 도선 1척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이번 유·도선 운항 재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괴산호와 산막이호수길을 찾는 방문..

괴산군소식 2025.03.11

괴산군, 군정자문단 초청 현장간담회 추진...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괴산군, 군정자문단 초청 현장간담회 추진...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현장 중심 군정 추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9일 군정자문단을 초청, 산막이 호수길 등 주요 사업장을 돌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정자문단은 4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군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자문단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얻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정자문단은 이날 산막이 호수길, 지방정원 조성사업 예정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등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송인헌 군수는 “현장에서 ..

괴산군소식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