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일주일 째 입장객 30만 명 돌파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평일에도 관람객 북적, 순항 중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지난 9월 30일 개장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장 일주일째인 6일 오후 2시 10분경에 입장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30만 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충주에 거주하는 임수현씨(47세, 여)가 차지했다. 조직위는 이날 30만 번째로 입장한 임수현씨에게 꽃다발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수현씨는 “농산물 가공체험과 창업 교육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에서 유기농업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관과 산업관을 견학하려고 행사장을 찾았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까지 받아 너무 행복하다”며..

엑스포 문화체험존의 다양한 이색체험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인기몰이 중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연일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유기농 엑스포가 특정 세대가 아닌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연일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엑스포장에 마련된 “문화체험존”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체험존에는 총 31종의 유무료체험과 공모를 거쳐 선발된 78개팀의 버스킹무대,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단체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진행하는 경찰차와 싸이카 타고 사진찍기 체험은 어린이 관람..

㈜네패스, 청안면 저소득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착공식 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네패스는 6일 청안면 저소득가구 주택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문석구 부군수, 남택용 ㈜네패스ENC 사장 및 네패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네패스는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안면 저소득가구 3가구를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으로 첫 번째 선정된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되며, 기둥 보강 및 벽제 시공, 급수펌프 설치, 벽지 및 장판 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택용 ㈜네패스ENC 사장은 “이번 지원은 ‘힘든 상황일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4차원 경영나눔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