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계절근로자 3

“또 만났네, 잘 지냈죠?” 괴산군 계절근로자 환영

“또 만났네, 잘 지냈죠?” 괴산군 계절근로자 환영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58명 첫 입국...25일 86명 입국 후, 4월 순차 입국 예정 -법무부 우수 지자체 선정...이탈률 5% 미만 성과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4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을 열고 캄보디아 국적의 근로자 58명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관내 농가주 등이 참석해 입국 근로자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양일간 입국한 근로자들은 준수사항 및 안전 교육을 받은 뒤, 관내 25개 농가에 배치돼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등 주요 작물의 파종 및 수확 작업에 투입된다. 군은 올해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을 배..

괴산군소식 2025.03.25

“일손 걱정 끝!”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으로 농업 경쟁력 쑥쑥

“일손 걱정 끝!”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으로 농업 경쟁력 쑥쑥 -재방문 근로자 증가로 농업 생산성 향상 UP, 농가 만족도 UP -인건비 절감 효과 커져… 2025년 경제 효과 65억 원 예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555명보다 확대된 684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숙련공 배치를 논의했으며, 캄보디아 측과 협력해 재방문하는 근로자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면서 농업 현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캄보..

괴산군소식 2025.03.18

괴산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 배정… 충북 최다 인원 확보

괴산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 배정… 충북 최다 인원 확보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법무부로부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을 배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55명보다 129명 증가한 규모로, 충북도 평균 증가율(18.6%)보다 4.6% 높은 23.2%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충북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됐다. 군은 적극적인 외국인 근로자 도입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근로자 유형별로 보면 ▲농가고용형 612명 ▲공공형 50명 ▲결혼이민자 22명이다. 농가고용형과 공공형 근로자는 캄보디아에서 입국하며, 결혼이민자는 베트남·태국·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입국한다. 군은 배정된 68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96개 농가에 배치..

괴산군소식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