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중학교, 자전거를 탄 연풍! 제주를 달리다 사제동행 제주도 자전거 일주 성료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연풍중학교(교장 전병성)는 2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교생 11명과 교직원이 참여한 사제동행“자전거로 떠나는 작은 학교 행복로드”와 “제주도 문화 탐방”을 성료했다. 제주도 자전거 일주는 전문 가이드에 의해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사제동행 제주도 자전거 일주는 학생들의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교원과 학생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제주도 용두암을 시작으로 자전거 해안 도로를 따라 한림, 서귀포, 표선, 성산, 함덕을 거쳐 제주에서 가장 유서 깊은 건물인 관덕정까지 약 250km를 달렸다. 또한, 제주도의 자연경관과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