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도시농부 2

괴산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본격 추진

괴산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본격 추진 괴산군에 일하러 오세요~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4시간 근로라는 차별화된 근무 모델을 통해 근로 시간 부담을 줄이고, 기존 인력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신규 근로자 유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작년에만 도시농부 사업을 통해 근로자 연인원 13,462명을 농가에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인원을 25,0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군은 도시농부 사업과 관련해 연중으로 읍·면 사무..

괴산군소식 2025.01.31

괴산군, 충북형 도시농부 우수상 수상

괴산군, 충북형 도시농부 우수상 수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에서 도내 실적 2위를 기록하며 지난 9일 청남대에서 열린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을 농업인력으로 육성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촌에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도시와 농촌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농업 인력 구조를 제시하며 농업 현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도시농부 사업의 핵심은 하루 4시간의 집중 근로 방식이다. 근로자에게는 기존 8시간 근로보다 부담이 적어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농가 입장에서도 작업 능률이 향상돼 농업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괴산군소식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