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규삼, 청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 기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 청안면사무소에 따뜻한 기탁금이 전달됐다. 괴산군 청안면이 고향이며, 청안초등학교 67회 졸업생인 연규삼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에 3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연 씨는 현재 한국투자증권에 재직 중이며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그의 배우자 또한 괴산군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어 부부 모두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연규삼 씨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일을 하면서 고향을 위한 일에 전부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 노력하셨던 분”이라며, “그 가르침을 ..

괴산군 불정면 자치봉사회, 불정면에 100만원 기탁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불정면 자치봉사회는 28일 불정면 저소득층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돕기 위해 생필품,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옥선 회장은 “이번 기부가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미훈 공공위원장은 “자치봉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 후원금이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