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안내

괴산군,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안내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 82개 법인을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오는 28일까지 제출할 것은 안내했다.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신고·납부한 자다. 해당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로서 반드시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기납부세액 차감 검증자료로 활용되며, 자치단체 간 특별징수세액 정산에도 사용되므로 기한 내 정확한 제출이 요구된다. 자료 제출은 위택스http://www.wetax...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괴산군 명예군민 선정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괴산군 명예군민 선정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6번째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손희순 교육장은 괴산군과 협력해 미래 맞춤형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및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정보화지원 등 괴산군 교육발전에 앞장섰다. 또한, 적극적인 교육행정과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활동 등 괴산군 내 교육 다변화에도 공헌했다. 손희순 교육장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괴산군 모든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력 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괴산군민장학회, 2025년 장학생 선발

괴산군민장학회, 2025년 장학생 선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괴산군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명문대학교 진학 장학금, 관내대학교 진학 장학금, 농업계열대학·전공 진학장학금 등 3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는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격 요건은 관내고 졸업생의 경우, 장학생 선발기간 동안 학생 또는 보호자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관외고·검정고시 졸업생 입학생은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학생과 보호자가 모두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장..

괴산군민장학회-충북소주,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기금 협약 체결

괴산군민장학회-충북소주,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기금 협약 체결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와 ㈜충북소주(지점장 전남근)는 25일 괴산군청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소주는 2024년 한 해 동안 괴산군 내에서 소비된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한 금액을 2026년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충북지역 대표 주류 기업인 ㈜충북소주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705만 3,650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금액 185만 6,400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괴산군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괴산군 농식품,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다…2024년 684만 5천 달러 수출 성과

괴산군 농식품,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다…2024년 684만 5천 달러 수출 성과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농식품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024년 총 684만 5천 달러(약 96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신선 농식품과 가공 농식품이 각각 339만 4천 달러, 345만 1천 달러 규모로 균형 있게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주요 수출 품목은 김치, 배추, 채소 종자, 곡류 제조품, 화훼, 소스류, 장류, 조제식료품 등으로, 괴산군의 특산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4년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해외 농식품 시장 개척단을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였고, 지속적인 추가 발주 계약을 이끌어내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