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괴산군 새마을회, 「충청북도 새마을회장단 괴산군 순회 간담회」 개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괴산군 새마을회, 「충청북도 새마을회장단 괴산군 순회 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 새마을회(회장 김종성)는 3일 충청북도새마을회장단과 괴산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선 시군새마을회에 대한 순회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2024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조직역량 강화에 반영하고자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남재호) 도 회장단과 함께 방문했다. 

김종성 회장은 “충청북도 새마을회장단의 괴산군 순회 간담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가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우리 괴산군 새마을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남재호 회장은 “오늘 괴산군 순회 간담회에 빠짐없이 참석한 각 읍·면 회장님들과 단체별 임원진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괴산군 새마을회가 김종성 회장님을 필두로 단결되어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열렬한 환영에, 도 단체장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년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올해 충청북도새마을회에서는 각 시. 군 ‘청년 새마을 연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 충청북도 새마을회장단과 괴산군 새마을회장단은 괴산군에 있는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을 함께 견학하면서 괴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후 괴산군청으로 이동하여 송인헌 괴산군수를 접견한 남재호 회장은 “괴산군청과 괴산군 새마을회는 한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으며 물심양면, 적극적으로 괴산군 새마을회를 도와주시는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종성 회장을 포함한 괴산군 새마을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새마을회는 이번 도 회장단의 방문을 통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연계된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