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경찰서 손휘택서장과 직원 30명은 7월 25일(화) 괴산군 불정면 창산리 수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극한의 집중호우(누적 강우량 461,8mm)로 괴산댐이 월류하여 하류지역에 많은 양의 물이 역류하면서 칠성면, 괴산읍, 불정면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30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폭우로 부서진 비닐하우스 잔해와 내부에 유입된 토사 및 진흙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에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수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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