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소식

괴산군 청안면 2023년 12월 정례 이장 회의 열려

꺽정님 2023. 12. 18. 20:26

괴산군 청안면 2023년 12월 정례 이장 회의 열려

김의종 리우 회장, 차성원, 공희연 주무관 금일봉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 청안면(면장 장경수)은 18일 2023년도 12월 이장 회의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 및 청안면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의종 리우 회장은 모범직원 차성원 주무관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아울러 출산휴가를 앞둔 공희연 주무관에게도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청안 리우회는 [괴산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제빙에 관한 조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를 내걸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요” 결의 다짐했다.

 

또한, 읍·면 이장 회의를 찾아 군정설명을 하고 있는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지난 10월 13일 「자연 특별시 괴산」도시브랜드 선포를 했으며, 지난 11월 13일 「청정괴산 자연 울림」 농특산물 브랜드 선포를 했다며, 자연 특별시 괴산군은 2023년 많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 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고 밝히면서. 이상은 지난 2012년 지역 정책연구포럼 100회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모범사례를 알리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상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으로 이상을 타게 되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송인헌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94건, 5,129억 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성산별곡(242억 원), 사리 농촌 공간 정비사업(280억 원) 등의 사업 선정으로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는 등의 뛰어난 행정력을 발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