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칠성면, 12월 이장 회의 열려

괴산군 칠성면, 12월 이장 회의 열려

송인헌 군수, 칠성면 방문 군정 설명 시간 가져

​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군 칠성면(면장 신미선) 이장 협의회 회의가 12일 칠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회의는 박찬영 파출소장, 김승철 군자농협 상임이사, 서현철 군자농협 칠성지점장 자리를 함께했다.

​

지순영 리우 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2023년 리우회 결산보고를 했다.

​

서현철 군자농협지점장은 2023년 산 두류(백태 논콩. 밭콩) 정부 수매 시행 관련하여 수매 일정(12월 26일~28일까지) 을 설명했다.

또한, 2023년 잡곡 및 두태류(서리태, 적두, 녹두, 수수, 들깨, 참깨, 흑임자, 백태) 수매 일정을 설명했다.

​

칠성 12월 13일 09시~10시 칠성 경제사업장 / 10시 30분~11시 칠성 송동창고에서 수매한다고 전했다.

​

칠성면 12월 이장 협의회를 방문한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지난 10월 13일 「자연 특별시 괴산」도시브랜드 선포를 했으며, 지난 11월 13일 「청정괴산 자연 울림」 농특산물 브랜드 선포를 했다며, 자연 특별시 괴산군은 2023년 많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

이어 송 군수는 부족한 농촌 인력 문제 해결, 괴산군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 육성, 괴산군 교육 강군 5개년 계획수립, 괴산군 인구소멸 대응 정책, 23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으로 농가 인건비 총 28억 원 절감, 괴산교육플랫폼‘상상 기지’구축(괴산읍/91억/‘24년 착공 예정)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