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역사문화바로알기 출간 기념 도서' 100권 전달

'괴산역사문화바로알기 출간 기념 도서' 100권 전달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전달… 관내 학교 배포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와 괴산타임즈는 지난 4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을 방문해 '괴산역사문화바로알기 출간 기념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 전달식은 괴산지역 각 초·중·고 학생에게 지역 역사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민족의식 함양과,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괴산역사문화바로알기 도서는 괴산지역에 숨은 유물과 유적을 발굴하며, 강사진 강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구성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박선옥 괴산지역활성화센터 사무국장, 노원래 괴산역사바로알기 아카데미 동아리 회장(괴산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우리 고장 역사적 배경을 알리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