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오성중학교, (제24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 에서 (대거 수상)

괴산오성중학교, (제24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 에서 (대거 수상)
괴산오성중 풍물단 1위 한마음상 수상
문학, 미술 분야 장려상, 인기상 수상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흥수)는 지난 2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4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 시상식’에 참여하였다. 

이번 예술제에서 오성중 은시헌 외 42명으로 구성된 ‘아우꿈 풍물단’이 국악 2분야에서 1위 한마음상(충북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문학 부문에서는 윤율(1학년) 학생이 정호승의 시 ‘슬픔이 기쁨에게’를 낭송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미술 부문에서는 성연서(2학년) 학생이 인기상, 김서현(2학년), 이은정(3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한 권민정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김흥수 괴산오성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하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실력을 갈고닦아 훌륭한 결과를 내주었다.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가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