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설 명절 참배객 편의를 위한 비상대응 대책 추진 -원내 교통통제·셔틀버스 및 카트 운영…원활한 참배를 위한 비상대응 대책 수립 -군·경,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설 연휴 기간 긴밀하게 협조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 이하 ‘괴산호국원’)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참배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위해‘설 연휴 국립묘지 참배객 편의 제고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괴산호국원은 설 명절 참배 편의를 위해 전 직원이 비상대응 근무로 원 내외 교통통제와 참배객 이동 편의 제고(셔틀버스, 원내 카트 운행)를 실시하고,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관계 기관과의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5인승 셔틀버스를 원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