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어울림, 괴산 문광면서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사단법인 어울림(이사장 송은기)은 지난 16일 문광면 △대명1리, △대명2리, △문법1리, △광덕3리에서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5일 첫 번째 봉사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단법인 해병전우회 괴산지회(회장 한기출), 사단법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조규한)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팀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일러 및 세면대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전등 교체 등 소규모 주거 수선을 실시했다. 또한, 또한, 청주의 보배반점(가경동)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