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고향 가는 길 고향 가는 길 자동차는 고속도로나 일반 국도 그리고 지방도로 할 것 없이 줄을 지어 가고 있다. 민속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 가는 길은 저마다 사연을 담고 이미 마음은 고향집에 있을 것이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형제자매 친구들과 지인들까지 생각에 생각을 이어 그립고 정겨운 사람들을 떠올리며 고향길을 재촉한다. 27일 눈 내린 괴산의 설경을 촬영 하러 연풍 수옥정까지 다녀왔다. 눈 내린 괴산은 어느 곳은 조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으나 일부는 눈이 녹아내리고 있었다. 설날을 앞두고 가는 고향 가는 길은 마음이 급하고 서두르기도 하지만 고향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가 있도록 안전운전을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