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 개최
2023년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충북 괴산 타임스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일 ‘제5회 괴산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괴산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현)는 괴산군의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지도자 포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5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를 20일 오후 1시 30분 괴산문화 예술 회관에서 2023년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다섯 번째 청·바·지 토크 콘서트는 특강과 지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밴드, 댄스 공연,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으로 유튜버 성우 쓰복만 김보민의 꽃길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마이폴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공연△이화령 지역아동센터 벨리댄스 △월드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유현 센터장은 “5년째를 맞이하고 준비하는 청·바·지 토크 콘서트가 괴산 청소년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건강한 청소년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반주현 부 군수는 “제5회 청·바·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청소년이 더 많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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